유치원을 놀이 중심 공간으로…서울교육청, 4곳 재구조화
서울시교육청은 놀이 중심으로 바뀐 누리과정에 맞춰 관내 유치원 4곳의 구조를 바꾸는 '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 사업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맞춰 놀이 공간을 재구조화하고 획일화된 학교 교실을 유치원 교실로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청림유치원, 서울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울논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울수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공사를 마치고 신입생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