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당학교 '미얀마 민주화와 한국 시민사회의 역할' 특강
생명사상가이자 협동운동가인 무위당 장일순(1928∼1994)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무위당학교가 '미얀마 민주화와 한국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무위당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김형종(연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를 연사로 5월 13일 오후 7시 무위당기념관에서 열린다.

특강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볼 수 있다.

온라인 강좌는 유튜브(채널명 무위당 장일순)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좌는 20명 내외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가 세계적인 이슈인 만큼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