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확진자 800명 턱밑인데…공항엔 여행객 ‘북적’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3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전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7명으로, 10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26일부터 1주일간 인구 10만 명 이하 12개 군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해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범 실시키로 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