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를 방문해 청년 스타트업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온라인 취임식’을 연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소통에 나선 것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8대 서울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서울시 유튜브, 라이브서울 등에서 생중계한다.

취임식은 오 시장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한 뒤, 오 시장이 취임 선서를 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동진 서울구청장협의회장이 환영 및 축하 인사도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서울시 비전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유튜브로 올라온 시민 의견에 답변하는 시간도 갖기로 했다.

이날 취임식이 열린 DDP는 오 시장에게 특별한 장소다. 오 시장은 과거 시장 재임 시절인 2008년 옛 동대문운동장을 허물고 DDP를 착공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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