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만1천766건 검사…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확진 9천851명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81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3.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81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529명)의 15.3%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49명과 비교하면 23.2%를 차지한다.

최근 1주간(4.14∼20)간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일별로 140명→134명→120명→119명→90명→71명→81명으로, 이 기간에 4차례나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81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1명, 경기 48명, 인천 2명이다.

이로써 작년 12월 이후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9천851명이 됐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 등 총 97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총 4만1천76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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