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지역 공관장 9명과 화상회의 개최
외교차관, 18일부터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 순방(종합)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오는 18∼26일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최 차관은 순방 기간 해당국 외교차관과 회담하며, 코스타리카에서는 중미 지역 8개국 외교차관과 제13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대화협의체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중남미 국가들이 추진 중인 인프라·친환경·디지털 등 분야의 대형 국책사업에 한국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

최 차관은 또한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중남미 국가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지지를 끌어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최 차관은 중남미 순방을 앞두고 이날 오전에는 멕시코 등 중미 지역 공관장 9명과 화상회의를 하고 해당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회의에서 "중남미는 우리 외교의 외연 확대와 실질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한 뒤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차관, 18일부터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 순방(종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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