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미얀마 민주화 지지 성금 '51만8천원' 전달

광주 서구의회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에 성금 51만8천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광주시민이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광주연대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미얀마 국민이 1980년 광주처럼 고립되지 않도록 국제적인 관심을 보내고자 지난달 11일 발족했다.

사무국은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재단에 두고 있다.

김태영 서구의회 의장은 "미얀마에 하루빨리 평화롭고 아름다운 봄날이 찾아오기를 바란다"며 "뜻을 모아주신 서구의회 모든 동료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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