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관내 소상공인 운영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무인 운영이 가능한 기술·장비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관악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스마트 슈퍼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투입, 동네 슈퍼 20곳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를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스마트 슈퍼는 출입 인증 장치, 무인계산대, 주류판매 잠금장치, 간판, CCTV 등이 설치돼 점주가 원하면 언제든지 무인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신청 조건은 매출 규모가 도소매업 50억원 이하이고, 상시 근로자가 5인 미만이며, 매장 면적이 165㎡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또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에 해당하는 점포여야 한다.

송파구 역시 16일까지 165㎡ 미만 규모의 동네 슈퍼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20개 점포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 관악구·송파구, 동네 슈퍼에 무인점포 전환 지원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