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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도권 이외 지역은 1.5단계를 유지하되 유행상황에 따라 필요에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다양한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다음주 초 4차 유행 기로에 선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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