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된 지자체는 대전시, 인천 남동구, 경기 안성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진군·영암군이다.
이들 지자체는 국비 10억2천500만원에 지방비 11억2천500만원을 더해 올해 안으로 외국인·탈북민 거주 지역에 커뮤니티 공간이나 종합지원센터, 농어촌 생활체험 임시거처, 언어·기술 교육·취업상담 지원센터 등을 조성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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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화려하게 데뷔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한국 유통업계의 독과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쿠팡의 상장 첫 날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했습니다. 쿠팡이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2의 아마존'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에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시총 약 5조원)의 스무배 수준으로 몸값이 책정된 결과입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쿠팡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