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2월 20일 오전 11시께 광주 북구의 한 판매 시설 사무실에 침입,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가방 속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뒷문을 통해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직원들이 업무를 위해 잠시 밖에 나간 틈에 지갑을 훔쳤다.
경찰은 A씨가 누범 기간 또다시 절도 범행을 저질러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화려하게 데뷔한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한국 유통업계의 독과점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쿠팡의 상장 첫 날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했습니다. 쿠팡이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2의 아마존'으로 거듭날 것이란 전망에 국내 1위 대형마트 이마트(시총 약 5조원)의 스무배 수준으로 몸값이 책정된 결과입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쿠팡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