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천298명…도민 3만7천550명 백신 맞아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8명 추가 감염…청주서 자가격리자 여럿 확진(종합)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에서만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은 청주를 연고로 둔 SK호크스 남자 핸드볼팀 관련 확진 사례다.

선수단과 접촉한 20대 지인과 관련 확진자의 30대 가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이후 이 핸드볼팀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이 됐다.

50대 확진자 2명은 노인주간보호센터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받았다.

이 센터 관련 확진자도 11명으로 늘었다.

청원구에 사는 50대도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앞서 이 확진자의 배우자가 지난 2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날 확진된 30대의 접촉자인 40대도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10대와 30대로 몸살,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3명, 충북은 2천298명이다.

한편 충북에서는 이날 오후 4시까지 만 75세 이상 일반인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7천303명)를 포함해 3만7천550명이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이상 반응 251건이 접수됐지만,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중대 이상반응 증상은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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