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광주 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활성화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원사업을 펼친다.

온라인 판매처 입점과 홍보·마케팅 등으로 비대면 시대에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이달 안으로 서구 누리집에 공고를 내 40개 점포를 선정한다.

신청 문의는 서구 경제과 중소기업지원팀(☎ 062-360-7363)으로 하면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시장 개척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