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올해 말까지 전철 4호선 오이도역과 배곧신도시를 오가는 5개 노선에서 자율주행차량을 시범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흥 배곧신도시서 자율주행차 5개 노선 시범운행

5개 노선은 오이도역∼건영2차아파트∼주공1단지아파트∼이지더원2차 에듀그린(노선1), 오이도역∼서해고등학교∼시흥배곧한라비발디파크(노선2), 오이도역∼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노선3), 오이도역∼배곧C2호반써밋(노선4), 오이도역∼배곧C2호반써밋∼배곧신도시SK뷰∼배곧중흥S클레스(노선5)이다.

이 중 오는 6월 11일까지 1차 시범운행 기간에는 노선4만, 이후에는 5개 노선 모두 운영된다.

자율주행차는 매일 오후 2∼5시와 오후 9시 30분∼0시 30분 각 노선을 편도(오이도역 출발) 운행한다.

시흥시는 시범 운행 기간 매월 100명의 자율주행차 운행서비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단은 이용 시간을 지정해 사전에 신청하면 안전요원과 함께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량 체험 신청은 앱이나 링크(http://m.site.naver.com/0Fivn)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5176-2503 서울대협력사업단)
시 관계자는 "올해 자율주행차 시범 운영 결과를 지켜본 뒤 운영지역 확대 또는 이용 유료화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 배곧신도시서 자율주행차 5개 노선 시범운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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