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사업 선정돼 국비 등 10억원 투입…천마 제품개발 주력
무주군, '특산품 천마' 활용 기능성 식품·의약소재 개발 본격화

전북 무주군은 대표 특산품인 천마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 및 의약 소재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국비 8억원 등 총 10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무주군과 우석대 등은 스마트농법을 활용한 천마 생산, 천마 추출물을 이용한 신체기능 개선 임상시험, 천마 복합처방 제품개발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천마는 고혈압, 신경성 질환, 스트레스 등의 개선 효능이 커 2001년 식품 원료 주원료 등록된 이후 가공식품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장원 무주군 연구개발팀장은 "천마가 인지기능 개선 소재로 인정돼 제품화 생산이 이뤄지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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