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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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9일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오는 9일에 발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있다"며 "이를 위한 생활방역위원회 회의는 7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에 대해 "지난주부터 확진자가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보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전반적으로 논의해 안내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결론을 내려 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에는 1.5단계가 각각 적용 중이다. 거리두기에 더해 전국적으로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도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와 관련한 내용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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