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빠특별시' 사업…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열릴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특강, 아빠 자조모임,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서대문구민이나 서대문구에 직장을 둔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공개 토론회는 '아빠특별시' 사업의 주제와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아버지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회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증가로 244) 홈페이지(https://sdmfc.familynet.or.kr)를 통해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22-7595)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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