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서 확진자 누적 4명…비대면 수업 기간 연장

이화여대는 교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비대면 수업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31일 교육관에서 진행된 대면 수업에 참여한 강사 2명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달 1일 종합과학관을 이용한 외주업체 직원이 확진되면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화여대는 이달 2일까지였던 비대면 수업 기간을 16일까지로 연장하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는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세와 4차 대유행 조짐 등을 고려해 비대면 수업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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