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위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실시

경기도교육청 학교 폭력예방과 대응 위해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학교 폭력예방과 대응을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학생이 가정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에 개별 접속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인증번호를 확인한 뒤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실태조사 참여 과정에서 소외 학생이 없도록 맞춤형 기술도 지원한다.


시각장애 학생에게는 음성 지원과 단축키를 활용해 화면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등 총 7개 언어로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실태조사 결과를 오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심한수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학생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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