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7개 언어로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학생 참여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5∼30일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가정에서 학교폭력 실태조사 홈페이지(http://survey.eduro.go.kr)에 접속하면 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각장애 학생은 음성 지원 등을 활용해 화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필리핀어·러시아어 등 7개 언어도 지원한다.

조사 결과는 9월 학교알리미 사이트(www.schoolinfo.go.kr)를 통해 학교별로 공개한다.

지난해 경기지역 학교폭력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학교 밖과 사이버 폭력 비율은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를 제한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교육청, 초4∼고3 학생 대상 학교폭력 실태 조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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