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이들 6명이 울산 1170∼1175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 중 4명은 지난 1∼2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명은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울산 한 대형병원 종사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시는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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