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위험요소 알아봐요"…어린이 재난안전훈련 195개교서 실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초등·특수학교 195개교에서 2021년 '어린이 재난 안전 훈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학교는 학교별로 훈련 기간(4∼11월) 중 4주 이내에서 재난 안전 훈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 위험 요소 알아보기, 소방서 방문 역할 체험, 훈련시나리오와 대피지도 만들기, 시나리오를 활용한 모의훈련 등에 참여한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참고자료를 개발해 지원한다.

학생들이 소방서 방문 체험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관련 영상도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각종 재난은 지속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며 "체험형 훈련으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