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제조하는 WK뉴딜국민그룹이 '케이그린 덴탈마스크' 300만장(6억원어치)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오후 시청에서 열리는 기부전달식에는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WK뉴딜국민그룹은 지방자치단체와 복지시설, 병원, 종교단체 등에 덴탈마스크 약 1천300만장을 기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