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맹본사-점주 상생 프랜차이즈 육성

서울시는 오는 7일까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을 추구하는 '서울형 소셜 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컨설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소셜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와 점주가 사업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2018년 4월 시작해 첫해 5개, 2019년 9개, 지난해 12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4∼5개월간(기업당 15∼30회)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시장 분석과 사업 전략 수립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부터 '마케팅 및 물류 분야 지원', '경영 역량 강화' 등을 아우른다.

이를 통해 기존 프랜차이즈 기업을 본사와 점주가 함께 경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로 변화시키거나, 협동조합·사회적기업이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입해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서울에 주 사무소가 있는 가맹본부(가맹점주 협의체)나 협동조합 등이면 가능하다.

컨설팅 수행기관 참여는 관련 지식과 경험, 노하우가 있는 가맹거래사·경영지도사·회계사·세무사·변호사·유통관리사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한 업체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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