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옥정호 등 상수원 주변 농약 잔류량 조사

전북지방환경청은 옥정호, 용담호, 남원 월락, 무주 등 도내 상수원 4곳 주변의 농약 잔류량을 조사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4개 상수원 주변의 농경지 등 40개 지점이며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2차례 실시한다.

전북환경청은 이곳에 독성이 강한 살충제, 제초제, 살균제 등 8종의 농약 성분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해당 조사는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상수원 주변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없다고 전북환경청은 설명했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맑은 상수원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농약 사용 기준을 지키고 가급적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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