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021년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한국일보의 '사망 다섯 달 방치된 엄마, 노숙자 된 아들…방배동 모자의 비극' 관련 보도와 부산일보의 '7번째 죽음 뒤에야 드러난 불공정'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서울신문의 '당신이 잠든 사이, 달빛 노동 리포트'와 국제신문의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김지혜' 보도가 각각 뽑혔다.

올해 한국신문상 심사는 지난 3일 신문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으로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장(심사위원장), 김기웅 전 한국경제 발행인, 박홍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양승찬 한국언론학회장, 이기홍 관훈클럽 총무가 참석했다.

올해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13건, 기획탐사보도 32건 등 총 45건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들은 응모작에 대해 "저널리즘의 전형을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2021 한국신문상'에 한국일보 '방배동 모자의 비극' 등 4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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