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자원순환센터 한밤중 화재…진화 중
12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구로구 항동 구로자원순환센터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이 13일 밝혔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현장에 소방관 69명과 차량 22대를 파견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시설은 구로구에서 발생하는 생활·음식물·재활용 쓰레기를 임시로 쌓아 두고 압축·선별 과정을 거치는 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