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공간 ‘유유기지’ 3년 연속 국비 확보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고용노동부의 ‘자치단체 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238개 청년센터가 참여했다. 인천시는 최종 12개 단체에 선정됐다. 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 공간을 확보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인천TP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청년센터 ‘유유기지 인천(제물포)’에서 올해 청년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심리상담 및 청년 맞춤형 취·창업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유기지는 인천 청년들에게 쉼과 교류의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인천시에서 2017년 10월에 설립한 청년공간이다. 시와 인천TP는 인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꿈을 키우는 공간 ‘유유기지’를 제물포스마트타운(1호점)과 부평(2호점)에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동구(3호점)에도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기틀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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