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기간 안에 빨리하겠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내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3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내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4일 검찰이 이첩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처리와 관련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기록 분량이 쌓아 놓으면 사람 키만큼 높아 한 번 보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합리적인 기간 안에 빨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진욱 처장은 "(사건 처리는) 우리가 직접 수사할 수도 있고, 지금까지 수사해 온 검찰이 수사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아니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이첩 가능성도 있는데, 어느 방향이 적절할지는 기록에 답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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