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01명, 해외유입 23명
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240명이라고 밝혔다. 444명을 기록했던 전날보다 20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이 올해 들어 서서히 잦아드는 양상을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400명대 안팎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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