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한미협회장 최중경 前 장관
사단법인 한미협회는 2일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사진)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 1963년 설립된 한미협회는 한국과 미국의 상호이해와 우호 협력을 추구하는 단체로 유명 인사 초청, 양국 친선의 밤 행사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