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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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가 자동차 및 IT업계의 화두입니다. 중국 음식배달 1위 메이퇀뎬핑은 최근 베이징에서 무인배송차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종시 신도심에서 자율주행차량이 상용화 시범 운행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을 둘러싼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재조명됐기 때문입니다. 완전 자율주행차가 출시된다면 구입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