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천149명
전북도는 도민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고창군민 1명은 광주시 보험 콜센터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민 1명은 발열 증세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149명이 됐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04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