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처리 영상 콘텐츠 제공
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 2만명 돌파 기념 온라인 행사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유산원 누리집 '휴(休), 무형유산'을 통해 무형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소식] 디지털기술 융합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휴(休), 무형유산'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국민이 무형유산을 향유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무형유산의 움직임과 색감을 고속촬영으로 재해석한 '스며듦', 처용무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이음, 잇다', 전통 가면극의 패턴을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 '탈변주', 모션그래픽 효과로 13개 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숨틔움, 얼을 비추다(1)'과 '숨틔움, 얼을 비추다(2)' 등 총 5편이다.

영상은 유산원 공연장 로비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경이로운 문화재 보존처리'를 주제로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소식] 디지털기술 융합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총 10부로 기획된 콘텐츠는 중요 문화재 보존처리 영상기록, 보존처리 일화, 문화재별 보존처리 방법 소개, 보존과학자 일상 공개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공개하는 첫 번째 영상은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은 어떻게 될까'다.

경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사적 제516호)의 1호분 출토 금속 유물 보존처리 과정과 유의 사항 등을 보존처리 담당자와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영상은 연구소 유튜브 채널과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 체험 서비스 누리집 '꿈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 국립고궁박물관은 인스타그램 구독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덕분에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박물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소식] 디지털기술 융합한 무형유산 영상 콘텐츠 공개

박물관 인스타그램 행사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일월오봉도, 모란도, 책가도 등 박물관 소장품이 새겨진 장식용 테이프 2종과 왕과 왕비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장식용 테이프 1종을 우편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참조.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