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12명 양성 판정…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경기도 김포시는 24일 1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6명은 기존 김포 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양시와 부천시 등 다른 지역 거주자 2명을 포함한 나머지 6명은 의심 증상 등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2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