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계 분야 학과 평가 결과
중앙대·한양대 등 25곳,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중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 25개 대학의 건축·기계 분야 학과가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건축(시공), 기계(자동차)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53개 대학의 81개 학과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이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계 맞춤형 인력 양성을 제대로 지원하는지 살펴보는 조사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평가 결과 건축(시공) 분야에서 평가받은 41개교 가운데 중앙대, 경기대, 경남대 등 12개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꼽혔다.

기계(자동차) 분야에서는 40개교가 평가에 참여해 한양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13개교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20개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교협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사업 온라인 결과 발표 세미나를 이날 열고 세미나 자료집과 평가 결과 종합보고서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홈페이지(http://eval.kcue.or.kr)에 올려 공유했다.

중앙대·한양대 등 25곳,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