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한 임시선별진료소 바닥에 붙은 거리두기 안내문이 낡은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서울 한 임시선별진료소 바닥에 붙은 거리두기 안내문이 낡은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 조정안이 발표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번주 금요일(26일)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최근 확진자 추세를 보면 주말에는 검사량 감소에 따라 환자가 감소하고 주중에는 검사량 증가로 환자가 증가하는 특징을 보이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그런 패턴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향을 감안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부터 적용 중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28일 종료된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