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4명·군산 4명 감염…전북 누적 1천147명
전북서 8명 코로나19 확진…"설연휴 만남에 의한 감염 추정"

전북에서 설 연휴 기간 가족과 친지 등의 만남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도민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4명, 군산시 4명이다.

이 가운데 전주시 4명은 지난 22일 확진된 군산시 A 가족(4명)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군산시 3명도 A 가족에 의한 N차 감염으로 추정됐으며,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에는 이동제한 조처가 내려진 상태다.

전주와 군산 지역 확진자들은 설 연휴와 이후의 만남이나 간접 접촉에 의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 외에 군산시 1명이 지난 22일 미각 이상, 두통 증세를 보여 검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47명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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