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동 재활병원 관련 2명 늘어…누계 29명
대구서 병원·의성 확진자 관련 등 19명 추가 감염

대구에서 재활병원, 경북 의성 확진자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 추가됐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8천587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동구 6명, 서구 4명, 수성구 3명, 북구 2명, 달서구·남구·달성군·경북 성주군 각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경북 의성군 확진자들의 접촉자이다.

대구에서 의성 관련 확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북구 노원동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이 병원에서는 별관 3층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명이 지난 11일 확진된 뒤 직원, 환자, n차 감염 등으로 이어졌고 이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별관 2층에서도 환자가 잇달아 나와 누계가 29명으로 늘었다.

또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확진자의 직접 접촉자 또는 n차 접촉자도 8명 확진됐다.

멕시코와 필리핀에서 입국 후 받은 진단검사에서도 2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이밖에 1명은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로 대구에서 확진 후 경북 성주군으로 이관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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