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운항 중단 조처를 내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운항 중단 조처를 내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영국발(發)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방역당국과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25일까지로 예정된 영국발 직항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가 다음 달 11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