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6명 추가 확진…1명은 서구 가족·지인 관련

인천시는 23일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가족·지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4명이 됐다.

이날 발표된 나머지 추가 확진자 15명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중구 각 4명, 미추홀구 3명, 남동구·부평구 각 2명, 연수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103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4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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