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협력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캘리그라피 그래픽 스티커를 제작했다.
총 60여개 스티커를 이용해 전기주전자를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일반 주전자처럼 뚜껑 상부에 손잡이가 달렸고, 매트한 질감의 '로열 그린' 색깔이 적용됐다.
용량은 700㎖로, 최대 2시간 동안 보온을 유지하며, 내부 소재는 스테인리스다.
판매가격은 10만원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고 까다로운 MZ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 세대가 좋아하는 작가와 협력했다"며 "모던하며 세련된 전기주전자가 삶의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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