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선에서 60대 주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교회 예배 및 프로그램 참석 등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정선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정선 교회 관련 n차 감염자는 정선에서만 16명을 비롯해 인근 지역인 강릉 3명과 속초 4명, 동해 1명까지 총 24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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