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도 재건축 조합 설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5구역(한양 1·2차)이 4구역(현대8차, 한양 3·4·6차)에 이어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23일 부동산 업계와 강남구청에 따르면 5구역은 전날 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 통보를 받았다.

2017년 8월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지 약 3년 6개월 만이다.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조합원이 2년을 실거주해야만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에 최근 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4구역이 압구정동 정비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2구역(신현대9·11·12차)과 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은 각각 오는 25일과 28일에 조합 설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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