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공원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하는 자연자원조사는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연중 자연생태계 모습을 실제 조사해 자료화한다.
조사 대상은 야생동물 및 식물의 분포·서식 현황, 토양, 지형지질, 경관·문화자원, 탐방객에 의한 훼손 현황 등이다.
조사 자료는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 및 보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금태섭 등 제3지대 후보들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유력 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