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택단지 354곳, 도시공원 97곳, 어린이집 38곳 등 총 501곳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상·하반기 1회씩 서울시 지도점검 일정과 연계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하고, 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계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구는 올해부터 어린이 놀이시설에 QR코드를 부착해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 안전놀이터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놀이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이용자가 놀이시설의 안전 검사 이행 여부나 안전 관리자의 연락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집 근처 놀이터나 공원을 이용하는 일이 많아진 만큼,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시설과 환경을 조성하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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