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이 22일 읍승격 개청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용인시는 2005년 포곡면, 2017년 모현면과 이동면이 읍으로 승격한 이후 추가로 읍이 생겨 3개구, 4읍, 3면, 28동 행정체제로 개편됐다.
남사면은 지난해 6월 기준 인구 2만3천명이 넘어서자 지역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같은 해 10월 행정안전부에 읍 승격 신청을 했고, 그해 12월 15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승격 개청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용인시는 2005년 포곡면, 2017년 모현면과 이동면이 읍으로 승격한 이후 추가로 읍이 생겨 3개구, 4읍, 3면, 28동 행정체제로 개편됐다.

승격 개청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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