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브리프
대전시는 다음달 5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의 위기 탈출을 위한 경영컨설팅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대상은 시에서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시 식의약안전과 및 각 구청 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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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