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개강 맞아 외국인 대학생 등 2만4천명 특별 방역관리

전북도는 대학 개강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대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특별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전북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12개 대학 2천200명, 타지역 유학생은 19개 대학 2만2천명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우석대, 한국농수산대학은 기숙사 입사생이 1천명을 넘는다.

도는 기숙사 입사생의 건강 상태 확인 후 입실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한다.

아울러 23일부터 시·군, 대학과 함께 대학시설 및 학생 관리·방역상황을 전수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대학별 방역관리, 방역지침 준수, 대면수업 준비 상황, 입국 학생 2주 의무격리 관찰, 기숙사 입사 전 건강점검, 발열검사 및 전담 관리인 지정 등이다.

유희숙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대학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기숙사를 비롯한 고위험시설 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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