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방충망 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2일 낮 12시 2분께 전북 익산시 목천동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공장 442㎡가 대부분 탔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24명과 펌프차 등 장비 40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12시 29분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 큰 불길이 잡히자 12시 56분께 1단계를 발령을 해제했다.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강하게 솟구치면서 18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도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과 인접한 창고로 불길이 번지지 않을 것 같다"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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